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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발전기술, 기업부설연구소 개소식
작성자
KEPS
작성일
2014.12.12

○한국발전기술 기업부설연구소(소장 백남호) 개소식이 12월 10일 오후 2시 안산복합화력발전소 內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발전기술은 발전소 운영에 필수적인 기기의 고장을 사전에 진단하여 예방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목표 하에 설립된 이 연구소는, 2013년 8월 한국전력 연구원내 기술연구소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서를 수여 받았고, 이날 연구소를 개소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연구소는 회사가 최첨단 실험실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O&M Leader 기술을 선도할 고급기술 개발을 통해 ‘발전소 모든 분야의 토털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발돋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 하에 출범한 연구기관 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대표이사와 백남호 연구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개소식은 △참석자 소개 △연구소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격려사 △축하케익커팅 △만찬 등의 순서로 열렸으며, 개소식 전 참석자들은 안산사업소 1층에 위치한 기업부설연구소의 현판식도 가졌습니다. 


○이승원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핵심기술개발과 정비기술 자립을 위한 연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본 연구소 개소를 위해 노력을 해준 연구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또한 선진 정비회사와의 활발한 기술제휴 등을 통해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앞으로 한국발전기술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해달라”며 “기업부설연구소와 한국발전기술의 발전을 함께 기원해 달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백남호 연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발전기술이 설립 3년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발전소 운전 및 정비부분 장기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국내 O&M 기술을 선도해 나갈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며 “오늘 기업부설연구소의 개소가 발전 정비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끝)



한국발전기술은 2014년 12월 10일 경기도 안산복합화력발전소 內 기술부설연구소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