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기술은 지난 2월 5일(목)과 6일(금), 이틀 동안 청주에 위치한 자사 발전기술교육원에서 15년도 상반기 재난안전담당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각 사업소 間 안전업무교류를 통한 조직 활성화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5일 백남호 발전사업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4년 아차사고 사례공모전 시상식, 외부강사 특강 순으로 이어졌으며 6일에는 내부강사 특강 및 각 사업소 재난안전담당자들의 안전 관련 자료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2014년 아차사고 사례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분당사업소 안덕환, 삼천포 사업소 김연수) ▲우수상(영흥사업소 김재엽, 여수사업소 손승진) ▲장려상(삼천포사업소 차정근, 여수사업소 김현민, 영흥사업소 홍순국, 이규남) 등 총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외부강사 특강은 ▲한국안전기술협회 이종호 경기서부지회장의 「안전관리자 교육」과 ▲한국남동발전 안전품질실 김용국 차장의 「동반안전경영 강화방안」 순으로 이어졌다. 

○6일 이어진 내부강사 특강 시간에는 ▲본사 재난안전팀 안태건 과장이 「14년 실적보고 및 15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후 각 사업소 재난안전담당자들이 무재해운동, 위험성평가, 비상대응 시나리오 등의 주제에 맞추어 현안과 개선책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호 발전사업본부장은 ‘안전’이란 부모가 나아준 그대로 죽을 때까지 온전하게 살아나가는 것이라 말하며, 각 사업소 재난안전담당자들이 앞으로도 개인의 결손 뿐 아니라 회사와 동료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한국발전기술은 2015년 2월 5일과 6일, 양일간 「15년도 상반기 재난안전담당 워크숍」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