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기술은 차세대 기술인력 양성기관인 발전기술교육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발전기술은 지난 3월 10일 발전기술교육원(충북 청주)에서 대표이사, 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술 교육원을 개소하고 교육원 설립경과 보고, 축사, 현판식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발전기술교육원은 현재 총 2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되며, 향후 교육원 발전 계획에 따라 추가로 2명의 교수진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원 개소에 따라 지속적인 사내기술교육 및 해외 전문위탁교육 등을 통하여 정비품질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향우 사내 자격제도 신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교육원은 한국발전기술의 내부 교육을 전담하게 되며, 고객의 기술요구에 맞추어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개발하고, 국내외 O&M 시장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기술력을 양성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교육원 김종수 처장은 “내부 인력의 기술인력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O&M 교육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끝)

한국발전기술 교육원이 3월 10일 청북 청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