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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전기술㈜(대표이사 : 박영진)은 ‘2024년 06월 04일(화) 15시 서울시 여의도 본사에서 노동조합(지부장 : 염호창)과 함께 작업복 제작 관련 노사 품평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한국발전기술(주) 근로자 작업복 제작은 2024년 2월부터 신규 노동조합 지도부와 함께 공동으로 업체 선정, 디자인 선정,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최초로 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작업복 제작으로 노동조합 염호창 지부장은 “작업복의 품질,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업계 최고로 제작해서 조합원들이 회사의 유니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달라고 회사에 요청” 했습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회사 대표로 참석한 경영관리본부 본부장 김용우 전무는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전진하고 조합의 요청을 합리적인 선에서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노사 공동으로 제작 중인 작업복 총 9벌은 9월부터 순차적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