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발전기술은 2015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15년도 안전표어공모전」을 실시하였다. 

한국발전기술은 4월을 산재 추방의 달로 정하고 각 사업소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2015년도 안전표어공모전’을 실시하였다.

2015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각 사업소로부터 총 231건의 표어가 신청·접수 되었으며 이를 본사 재난안전팀과 각 사업소의 안전담당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주제의 적합성, ▲소재의 참신성, ▲표어의 활용성, ▲안전의식으로의 유도성, ▲호응성의 5개 심사기준에 맞추어 심사를 하여 최종 우수작품 6점을 선정·발표하였다.

▲최우수상에는 영흥사업소 김재엽 사원의 ‘실천하자 안전수칙 개선하자 위험요인’이, ▲우수상에는 본사 신성장사업본부 최주란 사원의 ‘STOP 안전위반 START 안전문화’, 영흥사업소 장인철 사원의 ‘함께만든 안전문화 무재해로 회사발전’이, ▲장려상에는 삼천포사업소 차정근 차장의 ‘지키려는 안전의식 지켜지는 안전행동’, 분당사업소 차민준 대리의 ‘세번 생각! 두 번 점검! 한번 정비!’, 동 사업소 김호근 차장의 ‘빈틈없는 안전점검 구현되는 안전문화’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표어는 각 사업소 현장 곳곳에 부착되어 근로자들의 산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한국발전기술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의 안전마인드 제고를 위해 공모전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