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발전기술은 석문집단에너지 건설공사 최초 수전에 성공했다.

한국발전기술(대표 이승원)은 2월 25일 석문집단에너지 건설공사 주요 마일스톤인 최초 수전을 성공리에 수행하였다.

충남 당진의 석문국가산업단지의 전력공급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석문집단에너지는 2015년 1월 착공을 시작하여 차질 없는 공정관리로 지난 25일 최초 수전에 이르게 되었다. 한국발전기술은 석문집단에너지 건설공사의 종합시운전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석문집단에너지의 성공적 시운전 완공을 기원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POSCO EnC 등 여러 협력 회사와 함께 수전 성공기념식이 거행되었다. 

한국발전기술 관계자는 “국내 시운전 용역사업 확대를 위한 그간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으며, 종합 시운전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시장으로부터 점점 인정받게 됐다”며“고효율 친환경 발전소 시운전 성공의 자금심으로 더욱 역량을 쏟아 명품 시운전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초 수전은 발전소 건설과정의 본격적인 시운전 서막을 알리는 중요 공정으로 잔여 건설과 본격적인 시운전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발전기술은 그동안의 의지와 능력을 다시 한번 결의하며, 석문집단에너지의 성공적 준공은 물론 명품 발전소로의 탄생에 기여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