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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발전소 운영 및 정비기술로 성공적 공사 완료
한국발전기술은 안산복합화력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완료했다.
한국발전기술(사장 이승원)은 안산복합화력발전소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안산복합화력발전소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위치한 최대 규모인 834MW급 열병합 민자발전소로서 약 30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함께 생산되는 발전배열을 통해 5만 가구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열을 생산하고 있다.
안산복합화력은 2013년부터 한국남동발전과 공동으로 발전소 관리운영계약을 체결했고, 한국발전기술은 정비 역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6년도 안산복합화력발전소 CI(지멘스 LTSA)기간 중 한국발전기술은 계획예방정비공사를 5월14일 부터 5월27일까지 진행하였으며, 협력업체를 포함한 200여명의 작업자들은 그동안 축적된 정비 노하우 및 선진 정비 체계를 적극 전수 받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 전문 인력을 파견해 공사를 준공시켰다.
한국발전기술 관계자는 “2014년 발전소 준공 이후 첫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기쁘다”며 “향후 계획예방정비공사도 차질 없이 준비해 국내 최고의 발전소 정비기술을 다시 한번 선보이고,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안산복합화력발전소의 안정 가동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