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제목
안산사업소 공정안전관리(PSM) 신규평가 S등급 취득
작성자
KEPS
작성일
2016.06.09

 

᥵ 한국발전기술 안산사업소는 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S등급을 취득하였다.


한국발전기술(사장 이승원) 안산사업소는 2014년 11월 준공한 이래 최초로 실시한 안산복합화력발전소 공정안전보고서 이행상태 신규평가에서 2016년 5월 30일 S등급을 받았다. 


안산사업소에서는 PSM 최초평가에서 S등급 취득을 목표로 2015년 9월 부터산업안전보건공단에 의뢰하여 자율안전진단을 받아 다수의 지적사항을 사전 조치하였으며, 2016년 3월까지 6개월간에 걸친 T/F활동과 외부 전문기관의 자문으로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업소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공정안전보고서를 최적화하는 등 자율 공정안전관리에 노력한 결과 이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한국발전기술은 올해 안산복합화력이 S등급을 받은데 이어, 2017년 여수사업소 공정안전보고서 평가 수검에서도 S등급 이상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정안전관리(PSM)제도는 유해·위험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이 유해·위험물질의 누출, 화재, 폭발 등으로 사업장내 근무자 및 인근 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사고 예방을 위하여 법제화 되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제 49조에 의거 1996년부터 시행되어 4년마다 평가를 받는 제도로서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제도로서 이행상태를 평가점수로 차등하여 P(우수), S(양호), M+(보통), M-(미흡) 평가하는데, S등급은 4년 동안 자율점검능력을 갖춘 사업장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끝>